하루의 느낌/독서 & 동기부여 18

안규호 저자 'BOSS' 독서 후기

안규호 저자 'BOSS' 독서 후기 먼저 안규호 님의 성공의 대해 진심으로 존경과 축하하는 마음을 보내고 싶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전 세계 기준 누가 있을까..? 안규호 저자 'BOSS' 독서 후기 이 책의 후반부로 갈수록 안규호 님의 성격이 도더라지는, 그래서 더 희열과 공감을 얻었다. 나는 사실 나 스스로가 약하다는 방어기제로 엄청 센 척을 했다. 센척을 증명하기 위해 근본적으로 진짜 내실이 강해지고 싶었고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실제로 복싱과 보디빌딩을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게 되었다. 난 결코 약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 갑자기 이 말을 왜 하느냐 나는 변하고 싶어서 행동했고 행동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내가 변함으로써 세상의 모든 것을 변화 시킬 수 있고, 그..

저자 안규호님의 "BOSS"를 읽으며

저자 안규호 님의 "BOSS"를 읽으며 자기계발서 중에서 가장 와닿고 동기 부여되는 책이다. 아직 100p미만으로 읽었지만 정말 내 마음에 크게 와닿은 부분이 있다. "진정한 동기부여는 무엇일까?" 진정한 동기부여는 자기 자신에 대한 분노이다. "자신의 분노로 움직여라" 저자 안규호 님은친구에게 들은 말에 의해 상처를 받고그 분노의 동기로 인해 성공하기로결심하게 된 예를 보여준다. 나는겉으로 보기에 특별한 것 없으나 무슨 이유인지 마음 정중앙에 강력하게 자리 잡은 열등감이 있다. 아마도 학생시절 공부의 대한 트라우마가 강력히 자리 잡은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한다. 어디서 나온 열등감이던지 그 열등감 때문에 큰 의미가 없는 말에도 상처받으며 분노했었다. 그리고 그 분노가 실제로 동기가 되어 많은 것들을..

사브리나 코헨-해턴 저자의 '소방관의 선택' 독서 후기

사브리나 코헨-해턴 저자의 '소방관의 선택' 독서 후기 누구든지 매 순간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살아가다 보면 인생을 좌지우지할 선택의 순간이 한번은 찾아오고 그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최선의 선택을 했는지 후회하는 선택을 했는지 알게 된다. 이 책은 사브리나 코헨-해턴 저자로 소방 지휘관인 본인이 현장에서 겪은 선택의 순간을 나열하며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말해주려고 한다. 사브리나 코헨-해턴 저자의 '소방관의 선택' 독서 후기 사람의 선택은 자유의지에 의해 발현된다고들 생각하지만 심리학적으로 더 깊게 들어가면 자유의지보단 무의식 아래에 있는 본능적인 영역과 환경적인 영역에 의해 선택이 발현된다. 인간은 언제나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싶다. 최선의 선택에도 대가는 있다. 어려운 선택의 순간, 그 ..

나는 성공할 수 있을까?

나는 성공할 수 있을까? 최근 삼사일 동안 늘 고민하고 있다. 내 시간만을 보내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변명이 아니라 나는 블로그 유튜버 인스타그램 운동 하라는 전부를 하고 있다 너무 바쁘다. 내가 바라는 성공은 경제적 자유이다. 경제적 자유라는 말도 이제는 왠지 모르게 그 말을 꺼내기 부끄럽다. 그냥 벌만큼 벌고 싶다. 10억 20억 300억 ,,, 본능에 충실하자. 나를 가식으로 꾸미지 말자. 누구나 바라는 목표이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려고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고 의심이다. 내가 바라는 성공을 한다면 진짜 어떤 기분일까 구체적인 목표를 지향하니 더욱 막막해지는 기분이다 꼭 통곡의 벽에 머리를 박고 기도하는 랍비 같다. 나는 성공하고 싶다 부로 성공하고 그 부를 나눠주고 싶다 ..

역행자의 저자 자청과 신사임당 주언규의 공통점

역행자의 저자 자청과 신사임당 주언규의 공통점 역행자를 읽으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그러던 중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 중 아주 중요한 특징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어느 분야든 요령을 빨리 익히는데 성공의 요령도 빨리 익히는 중인가 자신해 봅니다. 유튜버 신사임당 채널 콘텐츠 중 창업 다마고치를 보며 역행자의 저자 자청님과 신사임당 주언규 님의 확실한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최근 올라온 자청님의 채널에서 자청님은 주언규 님에게 자기 기준에서 주언규 님이 성공한 이유를 모르겠다, 없다. 하지만 머리가 좋다면 가능할 것 같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역행자의 저자 자청과 신사임당 주언규의 공통점 저는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왜 두 분이 성공했는지! 정답은, 목표를 향한 구체적인 계획입니다. 너무 ..

무언가를 시작하고

어느덧 티스토리를(무언가를) 시작하고 한 달이 조금 지났습니다. 정확히는 21.9.2. '무언가를 시작할때' 현재 21.10.7. '무언가를 시작하고' 37일 차 입니다. 한 달 전 저는 원하는 목표를 향해 시작했고 지금 현재 첫 번째 단기 목표에 도달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무언가를 시작하고 저와 같이 무엇인가를 이뤄냈나요? 시작할 때의 열정이 지금은 어떤지 체크해봅니다. 음.. 생각 좀 해볼게요.. . . 아주 뜨겁습니다👍🏾 . . 하지만 매일 올리겠다는 글은 서서히 하루 이틀 미뤄지구요 익숙해지는 무엇인가는 그 무게가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합리화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생각이 그렇더라도 나에겐 자연스러운 과정이고 그것을 받아들일 때 어떤 무엇인가에서 해방되..

'나'라는 구조

나는 평범한 줄 알고 살았다. 근데 지금에 다다라서야 내가 평범하지만 남들과 '다르다'라는 것을 알았다. 사람은 모두 자신의 기준이 있다. 나도 그렇고 모두 그렇다. 자신의 기준이 있다는 것은 나같은 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운 일이다. 나는 노력하지 않아도 누군가의 마음이 잘 느껴진다. 이것은 생각보다 괴로운 일이다. 부담스럽고 괴로운 이유는, 남이 보면 잘난 척 같은 것과 착각의 영역인지도 모르지만 그 사람을 보며 느낀 많은 부분들이, 결국은 맞았다. 나를 포함한 누구든 당연히 자신의 기준에서 모든 일을 나름의 객관화를 시키며 말을 한다. 나라는 사람의 구조는 그런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포함'한다, 수학적 표현으로 여집합 같은 것이다. 쉽게는 그 사람의 감정 같은 많은 부분이 이해된다는 것이다. 나의 이런..

무언가를 시작할때

이것저것 일 벌이기 좋아하는 제가 드디어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두둥! 저는 사실 네이버 블로그 말고 다음 블로그가 있는지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 ̄ー ̄)당당. 심지어 다음 블로그와 티스토리가 다르단 것도 방금 알았네욬ㅋㅁㅋ 무언가를 시작할 때 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첫 번째, 복잡하다. 두 번째, 어렵다. 세 번째, 금방 포기하게 되지 않을까? 등등.. 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일단 블로그를 시작했네요 ㅎㅎ 제 친한 친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시작하는 것과 시작하지 않는 것은 0과 1의 차이다! 멋진 말이죠? 0은 세상에 없는 것이고 1은 세상에 존재한단 뜻입니다. 하지 않는 것과 하는 것은 존재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란 말이죠.. 올..(˵ ͡~ ͜ʖ ͡°˵)ノ 저는 근데 여기서 한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