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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안규호 님의 "BOSS"를 읽으며
자기계발서 중에서 가장 와닿고
동기 부여되는 책이다.
아직 100p미만으로 읽었지만
정말 내 마음에 크게 와닿은 부분이 있다.
"진정한 동기부여는 무엇일까?"
진정한 동기부여는
자기 자신에 대한 분노이다.
"자신의 분노로 움직여라"
저자 안규호 님은친구에게 들은 말에 의해
상처를 받고그 분노의 동기로 인해
성공하기로결심하게 된 예를 보여준다.
나는겉으로 보기에 특별한 것 없으나
무슨 이유인지 마음 정중앙에 강력하게
자리 잡은 열등감이 있다.
아마도 학생시절
공부의 대한 트라우마가
강력히 자리 잡은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한다.
어디서 나온 열등감이던지
그 열등감 때문에
큰 의미가 없는 말에도
상처받으며 분노했었다.
그리고 그 분노가 실제로 동기가 되어
많은 것들을 증명해오고 있다.
이제는 그 분노의 방향이 마침내
성공을 향한동기부여가 되었기 때문에
나는 꼭 결과를 이루고 말 것이다.
늘 그렇듯 증명했기 때문에
달라지는 사람들의 태도를 보며
(세상 전부가 그런 것은 아니란 걸 알지만)
어이없지만
썩은 웃음을 지으며
씁쓸히 받아들인다.
저자 안규호 님의 "BOSS"를 읽으며
나도 나의 분노를 이용하여
동기부여를 더 활용해봐야 되겠다.
책의 위대함은 나의 추상적인 감각과 기분을
문자화 시킨 것을 공감하게 만드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라는
문맥과 관련 없는 생각까지 정리하며
저자 안규호 님의 "BOSS"를 읽으며
완독 후 다시 한번 내 생각을
정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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