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통해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 인간은 교류의 본능을 지니고 있다. 대화를 하며 나도 몰랐던 나 자신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사람과 짧은 시간 좋은 대화를 나눴다. 서로의 꿈을 향해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그런 사람이 주변에 많이 생기고 있음에 감사한다. 그리고 정성이 담긴 선물에는 퀄리티를 벗어난 감동이 있다. 대화를 하며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내가 가진 성격의 약한 부분을 병(Disease)이라 설정하고 그 병을 낫기 위해 노력을 한다는 부분 이였다. 누군가를 통해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 내가 말한 표현이지만 스스로 딱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우리는 자신을 피드백 하며 더 나은 모습으로 바뀌고 싶어하고 내가 변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실된 마음 가장 깊숙한 곳은 내가 변했기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