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5

누군가를 통해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

누군가를 통해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 인간은 교류의 본능을 지니고 있다. 대화를 하며 나도 몰랐던 나 자신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사람과 짧은 시간 좋은 대화를 나눴다. 서로의 꿈을 향해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그런 사람이 주변에 많이 생기고 있음에 감사한다. 그리고 정성이 담긴 선물에는 퀄리티를 벗어난 감동이 있다. 대화를 하며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내가 가진 성격의 약한 부분을 병(Disease)이라 설정하고 그 병을 낫기 위해 노력을 한다는 부분 이였다. 누군가를 통해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 내가 말한 표현이지만 스스로 딱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우리는 자신을 피드백 하며 더 나은 모습으로 바뀌고 싶어하고 내가 변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실된 마음 가장 깊숙한 곳은 내가 변했기 보다..

무언가를 시작하고

어느덧 티스토리를(무언가를) 시작하고 한 달이 조금 지났습니다. 정확히는 21.9.2. '무언가를 시작할때' 현재 21.10.7. '무언가를 시작하고' 37일 차 입니다. 한 달 전 저는 원하는 목표를 향해 시작했고 지금 현재 첫 번째 단기 목표에 도달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무언가를 시작하고 저와 같이 무엇인가를 이뤄냈나요? 시작할 때의 열정이 지금은 어떤지 체크해봅니다. 음.. 생각 좀 해볼게요.. . . 아주 뜨겁습니다👍🏾 . . 하지만 매일 올리겠다는 글은 서서히 하루 이틀 미뤄지구요 익숙해지는 무엇인가는 그 무게가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합리화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생각이 그렇더라도 나에겐 자연스러운 과정이고 그것을 받아들일 때 어떤 무엇인가에서 해방되..

'나'라는 구조

나는 평범한 줄 알고 살았다. 근데 지금에 다다라서야 내가 평범하지만 남들과 '다르다'라는 것을 알았다. 사람은 모두 자신의 기준이 있다. 나도 그렇고 모두 그렇다. 자신의 기준이 있다는 것은 나같은 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운 일이다. 나는 노력하지 않아도 누군가의 마음이 잘 느껴진다. 이것은 생각보다 괴로운 일이다. 부담스럽고 괴로운 이유는, 남이 보면 잘난 척 같은 것과 착각의 영역인지도 모르지만 그 사람을 보며 느낀 많은 부분들이, 결국은 맞았다. 나를 포함한 누구든 당연히 자신의 기준에서 모든 일을 나름의 객관화를 시키며 말을 한다. 나라는 사람의 구조는 그런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포함'한다, 수학적 표현으로 여집합 같은 것이다. 쉽게는 그 사람의 감정 같은 많은 부분이 이해된다는 것이다. 나의 이런..

MBTI 성향

두둥! 나의 성격 유형 검사 결과는 죽었다 깨어나도 ENFJ.. MBTI 성향 검사는 신빈성 있는 객관적 자료로 알고있습니다. 정확한 검진을 위해선 정신상담시 상담 자격이 있는 상담사분께 받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MBTI 성향 중 ENFJ는, 인구의 2% 의 소수 입니다. 저를 돌아보면 이타적인 성향이 많고 눈치가 빠릅니다. 사람의 성격을 분석하고 사람의 심리를 파악합니다. 관계에 대한 선이 없습니다. 절대로 일부러 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이뤄 진다는것! 실제 정신건강상담사 분께 MBTI검사를 직접 했을 때도 같은 결과네요. 이 성격의 가장 공감가는 부분은 진심으로 사람을 대한다는 것. 소수 중에서도 극 소수인 성격입니다. 지금 삶을 되돌아보면 이해되는 부분이 많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욯 그래도 0.5..

무언가를 시작할때

이것저것 일 벌이기 좋아하는 제가 드디어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두둥! 저는 사실 네이버 블로그 말고 다음 블로그가 있는지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 ̄ー ̄)당당. 심지어 다음 블로그와 티스토리가 다르단 것도 방금 알았네욬ㅋㅁㅋ 무언가를 시작할 때 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첫 번째, 복잡하다. 두 번째, 어렵다. 세 번째, 금방 포기하게 되지 않을까? 등등.. 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일단 블로그를 시작했네요 ㅎㅎ 제 친한 친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시작하는 것과 시작하지 않는 것은 0과 1의 차이다! 멋진 말이죠? 0은 세상에 없는 것이고 1은 세상에 존재한단 뜻입니다. 하지 않는 것과 하는 것은 존재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란 말이죠.. 올..(˵ ͡~ ͜ʖ ͡°˵)ノ 저는 근데 여기서 한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