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아는 명곡 13

나만 아는 명곡 12탄

강수지 '흩어진 나날들'

입니다!

 

강수지 님의 2집 (1990년)

의 수록곡 흩어진 나날들은

나만 아는 명곡 중 명곡입니다!

 

1집 보랏빛 향기는 너~무 유명하죠?

2집의 흩어진 나날들은

뭔가 우울하면서 중독적인 멜로디와

독백의 가사로 크게 와닿는 노래입니다.

 

강수진 님

전성기 시절은.. 엄청난 미인 시네요!

지금도 여전히 미인 이시죠?

다 아시다시피 김국진 님과

결혼도 하셨습니다^^

 

비도 오고 가을이 훌쩍 다가왔습니다.

강수지 님의 흩어진 나날들

나만 아는 명곡

들어보시면서 따뜻한 하루 보내시기 바라요!

 

흩어진 나날들

-가사-

아무 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